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비스트 손동운이 솔로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비스트 콘서트 ‘2015 BEAUTIFUL SHOW’(뷰티풀 쇼)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최근 손동운은 일본에서 솔로 활동을 진행했고 ‘복면가왕’에서도 발라드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손둥운은 “지금껏 콘서트에서 감동 위주의 노래를 했는데, 이번엔 데뷔 6년만에 혼자서 춤을 추게 됐다.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달 27일 미니 8집 ‘오디너리’를 내고 타이틀곡 ‘예이’로 활동했다. 선공개 곡인 ‘일하러 가야 돼’까지 각종 음악 방송 1위를 휩쓸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번 콘서트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