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강산 기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올 시즌 2번째로 야구장을 찾았다.
김 회장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전 관전을 위해 야구장을 방문했다.
김 회장은 3회말이 진행 중이던 오후 7시경 본부석에 자리를 잡고 한화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봤다. 김 회장은 지난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wiz와의 홈경기에 이어 올 시즌 2번째로 야구장을 찾았다. 김 회장은 "올 시즌 한화의 선전을 기원하고, 선수들이 잘해서 가을야구에 진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경기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한편 김 회장은 지난 2012년 5월 16일에도 한화-두산전 관전을 위해 잠실구장을 방문한 바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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