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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김연우가 '질주본능 더 레이서' 첫번째 훈련 승자가 됐다.
29일 방송된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서는 추성훈, 박형식, 김연우, 정찬우, 정보석, 전혜빈, 한승연, 니엘, 정진운, 정다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연우는 스포츠 카트 훈련에 임했다. 김연우를 비롯 출연자들은 대결을 펼쳤고, 메이저와 마이너 팀 발표를 기다렸다.
팀 발표에 앞서 1위가 공개됐다. 안전 제일을 외치던 김연우가 1위였다. 김연우는 레이싱 매력에 푹 빠져 감탄했다.
1위부터 5위까지는 메이저, 6위부터 10위까지는 마이너 팀이었다. 메이저 팀은 2위 정보석, 3위 전혜빈, 4위 한승연, 5위 정다래였다. 마이너 팀은 6위 정진운, 7위 추성훈, 8위 박형식, 9위 니엘, 10위 정찬우였다.
한편 '질주본능 더 레이서'는 자동차와 스피드를 사랑하는 연예인 10명이 레이싱에 도전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신개념 레이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연예인 도전자 10명은 국내 프로 레이싱 대회 출전을 목표로 전문 레이싱팀에게 레이서가 되기 위한 단계별 훈련을 받으며 최종 4명을 선발하기까지의 도전과 승부를 펼치게 된다.
['질주본능 더 레이서'.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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