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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소유진이 입담을 과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둘째 출산을 앞둔 소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소유진은 출산이 "2~3주 남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슬기는 "얼마 안 남았는데도 이렇게 활동하는 걸 보면 체질이지 않나 싶다"고 평했다.
이에 소유진은 "셋 까지도 가능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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