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송일국이 종이배를 만들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강에서 펼쳐진 종이배 경주에 참석한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송일국은 "설계도를 제작하는 데만 이틀 밤을 새웠다"며 1등 욕심을 내비쳤다.
하지만 1등을 향한 길은 험난했다. 아이들이 30분 동안 홀로 고군분투한 결과물을 넘어뜨린 것. 이에 송일국은 인내심을 발휘, 하늘을 향해 포효하며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았다.
이후 송일국은 다른 참가팀들의 도움을 받아 종이배를 완성해 나갔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