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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추성훈 딸 추사랑이 김치의 맛에 홀딱 빠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치 만들기 체험에 나선 추성훈과 딸 사랑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추사랑은 딸을 위해 김치 만들기 체험에 나섰다.
추사랑은 이날 김치를 처음 맛보곤 "맛있어요"라고 말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추성훈은 "20년 뒤에는 거기다 소주 먹고 싶다고 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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