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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밤에피는 장미는 가수 신효범이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복면을 벗은 장미는 신효범이었다.
이날 전설의 기타맨은 그룹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불렀다. 기타맨은 고음만큼 소화하기 어려운 저음을 비롯해 다양한 음역대를 두루 표현해 냈다.
장미는 그룹 바이브의 '술이야'를 불렀는데, 초반부 박자를 놓쳤음에도 페이스를 잃지 않고 읊조리듯 무대를 이어갔다.
판정단은 51표를 전설의 기타맨에게 줬다. 3표 차이로 밤에피는 장미가 졌다. 장미의 정체는 신효범이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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