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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추성훈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들의 패션 순위를 매겼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은 아빠들의 패션 순위를 매겨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추성훈은 "제가 무조건 일등이고 이등은 지온이 아빠"라며 2등으로 엄태웅을 꼽았다.
이어 "3~4등은 이휘재 씨랑 송일국 씨다. 둘이 똑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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