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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바타’의 샘 워싱턴이 SF영화 ‘더 타이탄’에 출연한다.
데드라인 등 미국 영화매체는 최근 샘 워싱턴이 ‘더 타이탄’에서 루스 윌슨(‘론 레인저’‘안나 카레리나’)과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더 타이탄’은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의 아라쉬 아멜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바탕으로 맥스 허위츠가 각색을 맡아 제작된다. 메가폰은 레나트 러프 감독이 잡는다.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 유전 진화의 혁신적 실험에 참여하는 군인 가족의 이야기를 담는다.
아라쉬 아멜은 “‘더 타이탄’은 두려움과 경이로움의 세계인 우주 탐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러브 스토리”라고 설명했다.
영화는 내년 1월 18일 유럽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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