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개그맨 유민상에 굴욕을 당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나는 킬러다'에서 김지민은 타겟이 유민상을 죽이기 위해 나섰다.
첫 번째로 김지민은 커플 게임을 하는 척 유민상을 유혹한 뒤 유민상을 죽이려 했지만, "밥을 사준다"는 김지민의 말에 유민상은 거침 없이 그녀를 잡았다. 멜방바지를 입었던 김지민은 바지가 엉덩이에 꽉 끼는 굴욕을 당해야 했다.
두 번째로 김지민은 유민상에게 도자기를 함께 굽자고 제안했다. 김지민의 뒤에서 함께 도자기를 굽던 유민상은 "물을 달라"는 김지민의 말에 그를 밀었다. 이 때문에 김지민은 진흙이 얼굴에 범벅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