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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와 '여왕의 꽃'이 나란히 자체최고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30일 밤 방송된 '여자를 울려' 마지막 회는 시청률 25.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9일 방송의 21.3%보다 4.2%P 높은 수치이며, 종전 자체최고시청률인 지난 9일 방송의 24.2%를 넘어선 새로운 기록이다.
'여왕의 꽃'도 22.4%라는 새로운 자체최고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종전자체최고시청률은 29일 방송이 기록한 20.4%P였다.
'여자를 울려'와 '여왕의 꽃' 후속으로는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와 '내 딸 금사월'이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된다.
[종영한 '여자를 울려'(위)와 '여왕의 꽃'.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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