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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예능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31일 박형식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마이데일리에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출연은 확정이 아니다. 오늘 미팅을 갖기로 했기 때문에 출연 확정은 물론 세부 내용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월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1'에 고정 멤버로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과 만재도에서 호흡을 맞춘 손호준의 합류가 유력시 됐으나 현재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의 스케줄 문제로 불발 됐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 시즌1'은 올해 초 방송되며 높은 시청률과 뜨거운 인기를 받았던 프로그램으로, 만재도에서 다시 2편을 선보인다. 차승원과 유해진 콤비가 다시 만나 가을의 만재도 풍광을 전한다. 촬영은 9월과 10월 중 진행되며 첫 방송 날짜는 논의 중에 있다.
[박형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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