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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DJ 박명수가 자신의 진행 실력을 평가했다.
박명수는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라디오쇼'는 세미 방송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박명수는 휴가를 맞아 오프닝부터 '라디오쇼'를 듣게 됐다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읽고 "제 라디오는 듣다 보면 재미있을 것이다. 로봇처럼 잘 진행하지도 못한다. 인간적이고 따뜻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1월 1일부터 '라디오쇼' 진행을 맡았다.
[박명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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