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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지난 6월 개편 전 함께 했던 1기 멤버들이 다시 모였다.
'비정상회담'에서 러시아 대표로 활약했던 일리야는 3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12 + 제작진. 다들 정말 사랑해~ 왔는데 사진에서 빠진 독다도, 지금 울산에 있는 수자니도, 정말 살짝 스쳐가고 사라지는 인연 아니야~ 생일 축하하러 모여 줘서 고마워. 내가 제일 잘 나왔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제작진의 즐거운 시간이 담겨있다. 특히 일리야와 일본 대표 타쿠야, 프랑스 대표 로빈, 벨기에 대표 줄리안, 호주 대표 블레어 등 하차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비정상회담'의 1기 멤버들. 사진 = 일리야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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