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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무한도전'이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차지했다.
31일 CJ E&M이 공개한 8월 3째 주(8월 17일~23일) 주간 콘텐츠파워지수 리포트에 따르면 MBC '무한도전'은 콘텐츠 파워지수(CPI) 부문에서 283.6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44.9점을 기록한 MBC '일밤-복면가왕', 3위는 240.4점을 얻은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랭크 됐다.
케이블방송 엠넷 '쇼미더머니4'는 229.8점을 얻어 4위를 기록했고 '슈퍼스타K7'이 228.0점을 얻어 5위에 올랐다.
6위에 오른 tvN '오 나의 귀신님'이 225.6점, 7위 '집밥 백선생' 218.5점, 8위 MBC '일밤-진짜 사나이2' 214.5점, 9위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며느리'214.3점, 10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212.9를 기록하며 나란히 순위에 올랐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는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무한도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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