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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박지윤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 서울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내 나이가 어때서' 제작발표회에서 김준현을 보고 있다.
이휘재, 박지윤, 김준현이 MC로 호흡을 맞추는 '내 나이가 어때서'는 7~9세의 개성만점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세상에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형식의 어린이 토론 프로그램이다. 매회 게스트가 고민을 털어놓으면, 아이들은 토론을 통해 순수하고 기발한 방법으로 해결 방안을 찾는다.
'키즈 돌직구쇼'를 표방하는 '내 나이가 어때서'는 오는 9월 1일 첫 방송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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