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암살'의 최동훈 감독과 배우 이정재, 하정우가 중국 팬들을 직접 만난다.
'암살'의 최동훈 감독과 이정재, 하정우가 중국 개봉을 맞아 내달 7~8일 이틀 중국 관객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영화다.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등 캐릭터 그 자체가 된 대한민국 명품배우들의 열연, 박진감 넘치는 전개, 몰입도 높은 생생한 액션과 가슴 뭉클한 메시지까지 모든 것을 갖춘 올해 최고의 영화로 전 세대 관객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지난달 22일 개봉해 올해 첫 천만 기록을 세운 것에 이어 올해 최고 흥행 스코어를 연일 경신 중으로, 내달 17일 중국에서도 개봉해 현지 팬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최동훈, 이정재, 하정우(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