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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들이 허영지의 생일을 축하했다.
걸그룹 카라가 31일 밤 10시 30분 V앱에서 일상 라이브쇼 '카라이브'를 통해 일본 투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카라 멤버들은 지난 30일 허영지가 생일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이에 즉석에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고, 장난스럽게 생일빵까지 했다.
이후 박규리는 "영지는 생일날에도 안무 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이에 허영지는 "즐거웠다"고 말했고, 한승연은 "생일은 (안무 연습을 하느라) 지하에서 보내야 제 맛"이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카라. 사진 = V앱 방송 화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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