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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이돌밴드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이 해외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강민혁은 31일 밤 11시 네이버 V앱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 개인 방송 '강군에 반하다' 2화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강민혁은 진행중이던 방송이 갑자기 사라져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후 새로운 방이 생겼고 또 그 방이 사라져 팬들을 당황케 했다.
강민혁은 "방이 없어졌다가 다시 생겨서 미안해. 지금 해외에 있어서 10분 전에 노래로 버퍼링 테스트를 했어. 아까 전에 좋아하는 노래로 방송 10분 전 라디오 느낌으로 노래를 들려주면서 나도 기다리려고 했어"라고 첫 번째 방이 사라진 이유를 전했다.
이후 새로운 방을 통해 팬들과 만난 강민혁은 "다시 방을 만들었어. 지금은 어때? 자꾸 방을 만들어서 미안해. 통신 상태가 좋지 않아서 다시 방을 만들었어"라고 사과했다.
세 번째로 만든 방이 안정화 된 강민혁은 "두 번째 반하는 시간에 온 걸 환영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금 여기는 나의 호텔방"이라며 자신의 방을 보여줬다.
[강민혁. 사진 = V앱 방송 화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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