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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장위안이 장국영의 의문의 죽음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선 각국의 '의문의 죽음'에 대해 패널들이 소개했다.
장위안은 2003년 장국영이 자살한 사건을 언급했다. 장위안은 "장국영이 당시 48세였다.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기였다"며 갑작스러운 자살에 "의혹이 생겼고, 자살한 날이 만우절이었다. 사람들이 처음 이 소식을 듣고 믿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위안은 장국영의 전 애인이 의혹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자살한 호텔의 건물 형태, 유서 등이 장국영의 자살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부풀렸다고 전했다.
장위안은 "(장국영이)아직 살아 있다는 소식도 가끔 나온다. 연예계 생활이 너무 힘들어 자살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도 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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