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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이돌밴드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이 '나혼자 산다'를 본 후 자신이 늙었다고 느꼈다고 털어놨다.
강민혁은 31일 밤 11시 네이버 V앱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 개인 방송 '강군에 반하다' 2화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강민혁은 "'나 혼자 산다'를 보는데, 저랬던 내가 2~3년 만에 이렇게 늙었구나 싶더라"라고 말했다. 강민혁은 2015년 '나 혼자 산다'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지난 8월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한편 이날 강민혁은 팬들이 듣고 싶은 드라마, 영화 명대사들을 연기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강민혁. 사진 = V앱 방송 화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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