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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상중이 '인기가요'를 챙겨본다고 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시사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의 최장수 MC 김상중이 메인 토커로 초청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상중은 '인기가요'를 챙겨보는 것에 대해 "'그것이 알고싶다'를 진행하면 사회, 정치, 여러가지 면들을 다루기 때문에 흐름은 알아야 될 것 같아서 이번주엔 어떤 노래, 어떤 친구들이 나오는 것을 보는 정도"라고 밝혔다.
그는 "소녀시대 '파티'가 1위를 못하고 14위를 하고 있고 이런 것을 안다"며 "'레옹', '아임 소 섹시' 등 그런 정도만 수박 겉핥기 정도로만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힐링캠프' 김상중.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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