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상중, 하니에 관심 폭발 "번호 따고싶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상중이 걸그룹 EXID 하니에게 관심을 보였다.

31일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시사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의 최장수 MC 김상중이 메인 토커로 초청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상중은 스트레스 해소법이 오토바이라고 밝히며 하니에게 오토바이가 타고 싶으면 자신이 태워준다고 했다. 그는 오토바이를 함께 타기 위해선 전화번호를 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상중은 하니가 '위아래' 댄스를 선보이고 자신에게 '멋있다'고 하자 "번호를 알려주면", "번호를 따고 싶네"라며 하니에게 계속 관심을 보였다.

그러자 MC 김제동은 하니를 끌고 객석으로 내려가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김상중.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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