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청주 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 포수 조인성이 시즌 8호 홈런을 터트렸다.
조인성은 1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 7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팀이 5-1로 앞선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IA 선발투수 홍건희를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8호 아치였다. 조인성에게 홈런을 맞은 홍건희는 곧바로 교체돼 마운드를 떠났다.
[조인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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