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넥센이 LG에 화력을 과시하며 대승으로 기분 좋게 한 주를 열었다.
넥센 히어로즈는 1일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1-2로 크게 이겼다.
LG는 1회초 임훈과 박용택의 안타로 만든 득점권 찬스에서 루이스 히메네스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으나 그 분위기를 오래 이어가지 못했다.
넥센은 4회말 서건창의 우중간 2루타로 만든 찬스에서 박병호의 좌중간 적시 2루타로 1-1 동점을 이뤘고 서동욱의 1루 방면 내야 안타로 주자 2명이 들어와 3-1 역전에 성공했다.
5회말에는 박병호의 좌중간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하더니 유한준의 좌월 3점포가 터졌고 이것도 모자라 서동욱의 좌중간 투런까지 터져 9-1로 달아나 쐐기를 박았다.
LG는 6회초 대타로 나와 복귀전을 가진 이병규(9번)가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로 3루주자 최경철을 득점시켜 1점을 만회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박병호는 6회말 좌월 투런포를 날려 시즌 47호 아치를 그렸다. 이날 박병호는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4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