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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이상민이 홀로 식당에서 식사하는 방법을 밝혔다.
1일 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선 '꼭 한번 다시 만나고 싶다! 사라진 여배우들'을 주제로 방송됐다.
연예인에 쏠린 대중의 시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방송인 김구라는 "어제도 일을 마치고 나서 목이 안 좋아서 일산에 있는 백화점에 혼자 갔다. 근데 배가 고팠다. 집에 가면 밥 먹기가 (시간이)애매해서 식품관에서 오후 5시에 볶음밥을 혼자서 먹었다"고 밝혔다.
다른 출연자들이 "매니저라도 데려가지 그랬냐"고 했지만 김구라는 "밥을 먹는 동안 사람들이 사인해달라고 해서 사인도 해줬다. 또 집에 가서 갑자기 마카다미아가 너무 먹고 싶었다.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지만 슈퍼에 갔고, 또 호박고구마도 너무 먹고 싶어서 샀다"며 "그런 걸(대중의 시선을) 견뎌야 한다. 못 견디면 살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
반면 이상민은 "식당에서 혼자 먹기 너무 힘들다"며 "그래서 식당에 가서 밥 두 개를 시킨다. '늦게 올 사람이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왜 그런 짓을 하냐"고 지적했지만 이상민은 "혼자 먹기 힘들다. 결국 '못 온다고 하네요' 하고 밥 먹고 간다"고 전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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