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우빈이 독립·예술영화 응원에 나섰다.
2일 CGV아트하우스는 배우 김우빈이 독립·예술영화를 응원하는 각종 캠페인과 CGV 씨네 라이브러리 홍보 영상에 모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 CGV 극장 스크린, 멀티비전, 티켓판매기, 스탠딩 배너, 페이스북 등에 다양한 형태로 공개된다. 김우빈이 워낙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데다 젊은 층 사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 독립·예술영화에 대한 관심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을 전망이다.
김우빈은 독립·예술영화가 관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도록 하고자 하는 CGV아트하우스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큰 힘을 보탰다.
우선 김우빈은 CGV아트하우스의 이번 캠페인에 모델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출연하기로 했다. 국내 광고업계에서 특급 대우를 받는 김우빈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케이스다.
또 국내 최초의 영화 전문 도서관 CGV 씨네 라이브러리에 수백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하고, 한국 독립영화 1편의 개봉 비용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이 영화에 대한 보다 다양한 시각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다.
김우빈은 "독립·예술영화에 담긴 새로움과 열정은 배우로서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자극을 준다"며 "CGV아트하우스를 통해 보다 많은 독립·예술영화가 관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CGV아트하우스 이상윤 사업담당은 "대중들과 친숙한 배우 김우빈의 캠페인 영상 모델 출연은 독립·예술영화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독립·예술영화가 더욱더 대중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우빈이 모델로 참여한 CGV 씨네 라이브러리 포스터. 사진 = CGV아트하우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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