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1000회를 맞이한 SBS 탐사보도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가 재벌 3세의 삐뚤어진 행태를 고발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싶다'에는 재벌 3세, 4세를 모셨던 수행기사들의 증언이 전파를 탄다.
증언에 따르면 수행기사를 샌드백 삼아, 기분 나쁠 때마다 몇 대 때리고 '맷값'을 주는 사람, 운전 중인 기사를 수시로 때리는 사람, 운전이 맘에 안들면 도로에서 내리게 하는 사람도 있었다.
'땅콩회항' 사건으로 일부 재벌 3,4세들의 법을 넘나드는 안하무인 태도들이 여론의 질타를 받았지만, 아직도 드러난 사실들은 빙산의 일각이었다.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기업의 사장님이었만 회사 돈을 자기 돈처럼 사용하고, 자기 주변의 친한 사람들을 관련 없는 부서에 취직시켜 일도 안시키고 월급을 주는 경우도 있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직원들이 정직한 땀을 흘리고 있는 회사에서 왕처럼 마음대로 특권을 누리고 있는 젊은 오너들, 일부 재벌 3,4세 사장님들의 비뚤어진 특권의식과 행태를 고발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