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남자농구대표팀이 3연승을 거뒀다.
김동광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2일(이하 한국시각)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2015 제37회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 남자부 풀리그 5차전서 뉴질랜드에 74-70으로 승리했다. 이란, 러시아에 연패했던 한국은 필리핀, 미국에 이어 뉴질랜드마저 잡아내면서 3연승을 거뒀다.
뉴질랜드는 국가대표팀은 아니었다. 그러나 역시 만만찮은 팀이었다. 골밑에서 한국에 우세를 보이며 시종일관 근소한 리드를 이어갔다. 한국은 양동근이 허벅지 통증으로 4경기 연속 결장하면서 전력 공백이 있었다.
한국은 3쿼터까지 49-53으로 뒤졌다. 그러나 4쿼터에 승부를 뒤집었다. 문태영과 이승현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문태영이 20점으로 맹활약했다. 리바운드서 크게 밀리지 않았고, 김태술이 11개의 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뉴질랜드는 경기종료 5초전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쳤고, 한국은 극적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3일 오후 6시 대만B와 6차전을 갖는다.
[남자농구대표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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