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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잭 리처2’가 2016년 10월 21일 개봉한다고 파라마운트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잭 리처2’의 메가폰은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잡는다. 이들은 2003년 ‘라스트 사무라이’ 이후 13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2016년 10월 개봉작은 ‘잭 리처2’ 외에도 공포영화 ‘위자2’, 케이트 베킨세일 주연의 ‘언더월드5’ 등이 있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했던 ‘잭 리처’는 미국에서 8,01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얻는데 그쳤다. 그러나 해외에서 1억 3,83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뒀다. 한국에서는 78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 톰 크루즈.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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