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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최지우가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연출 김형식 극본 소현경)'의 동료 배우와 촬영 스태프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최지우는 지난 28일 첫 방송된 '두번째 스무살' 1회의 시청률이 3.8%(전국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자 이를 기념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첫 방송이 되기 전까지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힘을 주고자 최지우가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는 야외에서 고생하는 배우와 스태프들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리엔케이 제품을 전달했다.
한편 최지우가 주연을 맡은 '두번째 스무살'은 '찬란한 유산'과 '내 딸 서영이' 등 히트작메이커인 소현경 작가가 집필한 작품으로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 )가 난생처음 캠퍼스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그리는 작품이다.
[최지우. 사진 = 온피알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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