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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부인이자 걸그룹 스위티 출신 이은주가 가수 겸 뮤지컬배우 세븐의 뮤지컬 관람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은주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김성은, 세븐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은주는 블랙 원피스에 재킷을 걸친 채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었다. 김성은 역시 밝은 미소로 브이를 그렸다.
한편 세븐은 지난 6월부터 오는 6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 중인 '엘리자벳'에서 남자 주인공 토드(죽음)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의 드라마틱한 일대기에 판타지적 요소인 죽음이라는 캐릭터를 추가해 극찬을 받은 작품.
[이은주-세븐-김성은.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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