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화성 안경남 기자] 석현준(비토리아)이 라오스와의 경기에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다. 골문은 권순태(전북)가 맡는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오후 8시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라오스를 상대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치른다.
4-1-4-1 포메이션이 가동됐다. 최전방 원톱에 석현준이 서고 공격 2선에는 손흥민(토트넘), 이청용(크리스탈팰리스), 기성용(스완지시티), 권창훈(수원)이 출격한다.
중앙에서는 정우영(빗셀고베)이 포백 앞에서 수비를 보호한다.
포백 수비는 왼쪽부터 홍철(수원), 김영권(광저우헝다),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장현수(광저우푸리) 맡는다. 골문은 A매치 데뷔전을 치르는 권순태가 지킨다.
▲ 슈틸리케호, 라오스전 선발 명단
공격수 - 석현준
미드필더 - 손흥민, 이청용, 권창훈, 기성용, 정우영
수비수 - 홍철, 김영권, 홍정호, 장현수
골키퍼 - 권순태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