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씨름선수 출신 인제대 교수 이만기의 장모 최위득 여사가 사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MC 김원희)에서는 장모와 계곡 캠핑에 나선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학사 계곡으로 향하던 중 소원을 들어준다는 신비의 할매돌을 발견한 장모는 "할매요 내 소원 좀 들어주이소. 우리 딸내미 죽어 다시 태어나도 우리 이서방같은 신랑 또 만나게 해주이소"라고 빌었다.
이에 이만기는 "어... 어... 어무이 그건 안 된다"며 다급히 온 몸으로 장모의 소원을 방해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장모는 "할매요. 나는 숙희 엄만데요. 딸 시집가걸랑 우리 이서방같은 신랑 또 만나게 해주소"라고 다시 소원을 빌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한숙희는 "엄마 악담을 해라 그냥"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내과 의사 남재현, 씨름선수 출신 인제대 교수 이만기, 해양환경관리공단 제주 서귀포사업소 부소장 마라도 사위 박형일의 강제 처가살이가 전파를 탔다.
[사진 =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