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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5~8위 2.5G차' PS 막차 전쟁 더 뜨거워졌다

시간2015-09-04 06:00:04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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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올해부터 5위까지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하다. 이게 신의 한 수다. 5위 다툼이 무척 치열하다. 만약 이전과 마찬가지로 4위까지만 포스트시즌행 티켓이 주어진다면 이미 KBO리그는 '김빠진 사이다'가 됐을 텐데 올해는 오히려 순위 다툼이 더 치열해졌다. 특히 5위 전쟁이 그렇다. 5위와 8위의 승차가 2.5경기에 불과해 더 그렇다.

4일 현재 한화 이글스(58승 63패, 승률 0.479)와 KIA 타이거즈(57승 62패, 승률 0.479), 롯데 자이언츠(57승 64패, 승률 0.471), SK 와이번스(53승 2무 63패)가 5~8위를 기록 중이다. 그런데 5위 한화와 8위 SK의 승차가 2.5경기에 불과하다. 산술적으로 9위 LG 트윈스(52승 1무 69패, 승률 0.430)도 막판 뒤집기를 노려볼 수는 있으나 다소 거리가 있다.

20경기 이상 남아 있는 상황이라 언제든 뒤집힐 수 있다. 특히 5위 한화와 6위 KIA의 승차는 없다. 한화가 승률에서 4모 차 앞서 있을 뿐이다. 도망가지도, 따라가지도 못하는 형국이다. 경쟁 팀이 패하면 따라 패하는 이상한 패턴의 반복이다. 그 사이 포스트시즌행 티켓과 거리가 멀어 보이던 롯데가 야금야금 따라왔다. 5위 한화와 7위 롯데의 승차도 단 한 경기에 불과하다. 만약 5일 롯데가 KIA를 잡고, 한화가 4위 넥센 히어로즈에 패한다면 둘은 공동 5위가 된다. 매 경기가 살얼음판이다.

본격 순위 다툼이 시작된 9월. 5강 경쟁 중인 4팀의 성적을 살펴보자. 롯데가 3전 전승, 한화와 KIA 1승 2패, SK 3전 전패다. 이 기간에 롯데는 이상적인 투타 밸런스를 자랑했다. 팀 타율 3할 6리(6위) 평균자책점 3.21(리그 2위)을 기록했다. 한화는 팀 타율이 3할 2푼 1리로 경쟁팀 중 가장 높으나 평균자책점은 6.11로 크게 떨어진다. KIA는 팀 타율 2할 7푼(평균자책점 5.88)으로 다소 아쉽고, SK는 타율(0.191)과 평균자책점(7.56) 모두 경쟁팀 중 최하위다. 1할대 팀 타율로는 이길 도리가 없다.

롯데의 상승세가 뚜렷하지만 나머지 3개 팀은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최근 2연패에 빠진 한화는 필승조가 아쉽다. 윤규진이 빠진 상황에서 권혁의 역할이 커졌는데, 최근 2경기에서 5실점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KIA는 타자들이 고비에서 침묵한다. SK는 투타 모두 답이 없다. 믿었던 카드들이 줄줄이 무너지는 게 크다. 완전히 시즌을 접은 줄 알았던 롯데가 치고 올라온 이유다. 현시점에서 롯데를 가장 강력한 5위 후보로 보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한화와 KIA는 구원군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한화는 윤규진과 에스밀 로저스, KIA는 에반 믹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7일부터 1군 복귀가 가능한 로저스는 8일 잠실 LG 트윈스전 선발 등판할 전망. 윤규진도 복귀 시점을 조율하고 있다. KIA 에반은 다음 주부터 1군에 복귀할 예정. 주요 전력이 대부분 복귀한 롯데는 지금 흐름을 이어가는 게 중요하다. 딱히 돌아올 자원이 없는 SK로선 스스로 반전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에이스' 김광현이 나오는 4일 삼성전도 잡지 못한다면 일찌감치 경쟁에서 멀어질지도 모른다.

현시점에서 최고 빅카드는 4일 광주 롯데-KIA전. 이날 결과에 따라 순위가 요동칠 수 있다. 승리할 경우 롯데는 단숨에 공동 5위에 등극할 수 있다. KIA도 단독 5위 탈환이 가능하다. 반면 패할 경우 롯데는 5위와 2경기 차로 벌어지게 되고, KIA는 7위까지 떨어진다.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한 한판. 롯데는 외국인 투수 브룩스 레일리, KIA는 임준혁이 선발 등판한다. 둘 다 올 시즌 팀에서 믿을 수 있는 선발 카드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치열한 순위 다툼을 보며 "4팀이 동맹을 맺은 모양이다. 사이가 좋다. 이번 주가 중요하다"고 말했고, 김기태 KIA 감독은 "어떤 팀이든 기복이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력으로 마지막까지 싸우겠다"고 했다. 이종운 롯데 감독은 "우리가 잘한다고 해서 올라갈 상황은 아니다. 매 경기 결승이라는 생각으로 해야 한다. 가능성 있으니 열심히 하겠다"며 "마지막까지 가야 5강 팀이 결정될 듯하다"고 내다봤다. 5위 전쟁의 최종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벌써 궁금하다.

[한화 이글스 김성근, KIA 타이거즈 김기태, 롯데 자이언츠 이종운, SK 와이번스 김용희 감독(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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