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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할리우드 액션스타 드웨인 존슨이 신작 ‘정글 크루즈’의 시대적 배경을 밝혔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존 레쿼·글렌 피카라과 첫 미팅을 가진 뒤에 “‘정클 크루즈’의 배경은 1920년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드웨인 존슨은 이어 “‘정글 크루즈’는 스마트하고, 엣지있고, 특히 재미있는 방향으로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디즈니는 ‘캐리비안의 해적’ 성공 이후 테마파크와 영화의 결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드웨인 존슨 역시 조니 뎁이 성공시킨 ‘캐리비안의 해적’을 언급하며 이제는 우리 차례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드웨인 존슨은 현재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잭 애프론과 함께 코미디 ‘베이워치(Baywatck)’에 캐스팅 됐으며, ‘샌 안드레아스’의 브레드 페이튼 감독과 함께 비디오 게임을 스크린에 옮기는 ‘램페이지’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사진 제공 = 드웨인 존슨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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