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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베일을 벗은 '신서유기'가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4일 오전 10시 네이버 PC와 모바일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신서유기'는 1화부터 5화까지 5개의 클립이 공개됐다.
공개 2시간이 지난 현재 1화 재생수는 22만 4374을 기록했다. 2화는 14만 4808, 3화 10만 7462, 4화 7만 9857, 5화 8만 9062가 재생됐다. 1화부터 5화까지의 총 재생수는 64만 5563이다.
'신서유기'는 총 20개의 클립 중 5개만 공개됐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이후 5년 만에 뭉친 만큼 방송에 앞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멤버들은 녹슬지 않은 예능 감각을 발휘하며 최강 호흡을 자랑했다. 강호동의 카리스마는 여전했고, 멤버들이 만들어 내는 사건사고는 즐거움을 안겼다.
한편 6화부터 10화까지의 클립 공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신서유기' 출연진들. 사진 = 네이버 PC 모바일 TV캐스트에서 '신서유기'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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