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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의 만재도 라이프가 다시 시작됐다.
5일 케이블채널 tvN 관계자에 따르면 차승원과 유해진, 나영석 PD 등 '삼시세끼 어촌편' 팀은 시즌2 첫 촬영을 위해 이날 오전 만재도 행 배에 올랐다.
시즌2의 첫 게스트로 함께 할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은 프랑스 파리 화보 촬영 일정을 마친 뒤 이날 귀국해, 6일 중 만재도에 합류할 예정이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은 당초 '삼시세끼 정선편'의 스핀오프로 제작됐지만, 어촌이라는 색다른 배경과 차승원, 유해진, 배우 손호준 등의 케미가 호응을 얻으며 본 편 못지않은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의 첫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삼시세끼 어촌편'. 사진 = tv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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