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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지성이 딸의 이름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배우 지성이 출연했다.
앞서 지성, 이보영 부부는 7년 열애 후 지난 2013년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6월 13일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의 딸은 지성(본명 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뜻을 담아 '곽보베'라는 태명으로 불린 바 있다.
이날 지성은 딸을 떠올리며 "제 눈엔 예쁘다. 정말 하늘이 주신 선물이다. 자식이 있으니까 광고 촬영을 하는데 정말 열심히 하게 되더라"라며 "많이 다르게 느껴진다. 세상 보는 눈도, 생각하는 것도 달라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도 보베라고 부르기도 한다"며 이름을 "곽지유라고 지었다"고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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