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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부상후톤을 보이며 막방무대를 완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김유정 잭슨) 831회에는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유리구슬' 무대가 펼쳐졌다.
여자친구는 하루 전인 5일 강원도에서 진행된 SBS 라디오 공개방송 프로그램에서 공연을 했다. 이날 내린 비로 유주, 신비 등 멤버들이 크게 넘어져 걱정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하지만 이날 여자친구는 이번 앨범 활동 마지막 무대에서 언제 그랬냐는 듯 특유의 상큼한 모습으로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현아, B1A4, 여자친구, 빅스타, 주니엘, 소나무, 스테파니, 미우, 에이프릴, 딘딘, 아미, 투아이즈, 전설, 짜리몽땅, A6P, 유니콘, 연분홍, 퍼펄즈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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