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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김유정 잭슨) 831회에는 현아의 '잘 나가서 그래' 무대가 공개됐다.
현아는 등장부터 특유의 섹시함으로 중무장, 무대를 단숨에 휘어잡았다. 특히 강렬한 레드립에 독특한 스팽글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또 효종이 지원사격에 나서 더욱 열광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잘 나가서 그래'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베이스와 세련된 비트가 현아의 목소리와 만나 언제나 트렌디한 그녀와 잘 어울리는 곡으로 완성됐다. 현아의 심정과 각오가 표현된 곡으로, 최고를 꿈꾸며 언제나 바쁘게 사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사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현아, B1A4, 여자친구, 빅스타, 주니엘, 소나무, 스테파니, 미우, 에이프릴, 딘딘, 아미, 투아이즈, 전설, 짜리몽땅, A6P, 유니콘, 연분홍, 퍼펄즈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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