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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덕화가 때와 장소에 따라 가발을 다르게 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새로 합류한 이덕화-이지현 부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주례를 보러 간 이덕화는 "주례 한 300번 이상 본 것 같다"며 "주례용 가발인데 괜찮니? 가발이 여러 개가 있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딸 이지현이 별로 다른 걸 모르겠다고 하자 이덕화는 "흰 머리가 좀 많잖아"라고 설명한 뒤 "무게 있어 보이라고" 흰 머리가 더 많게 만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 이날 방송부터 배우 이덕화 부녀와 골프선수 박세리 부녀가 새로 합류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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