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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진짜 사나이' 신소율과 김현숙이 셀프염색을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 2회에는 제식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든 훈련을 마친 부사관후보생들은 10분간 샤워를 해야했고 이들 중 신소율과 김현숙은 소대장으로부터 따로 불려갔다.
나노 소대장은 "두 사람은 염색을 해야한다. 노란 물이 빠지지 않았다"라며 셀프염색 조치를 내렸다. 신소율은 "안일하게 생각했다"라며 여군특집 최초 지시에 충격을 받았지만, 이내 김현숙과 서로 염색을 해주며 흑발로 염색을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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