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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더벙커6' 이상민이 20년된 차량을 2000만원을 들여 업그레이드시켯다.
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더 벙커6' 1회에는 마티즈와 아카디아를 업그레이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재탄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은 "1996년식 아카디아를 매물가 160만원에 구입했다"라며 "17가지 업그레이드, 완벽한 정비가 끝난 더벙커 아카디아를 공개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아카디아는 구입했을 당시 블랙 색상과는 달리, 세련된 화이트펄로 업그레이드됐다. 이상민은 "아버님만 타는 차가 아닌 아들도 타는 차로 바꿨다"라며 "업그레이드 비용만 2000만원이다. 4번이나 광택을 마쳐서 화이트펄로 바꿨고 그래서 풀 래핑 비용이 700만원"이라고 말해 옥션에 참여한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 XTM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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