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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매니저를 상대로 볼링게임에서 승리했다.
민아는 7일 밤 방송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빵민아의 개인의 취향'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민아는 브레이브걸스 혜란과 팀을 이뤘고, 이들과 결기를 할 상대팀은 매니저들이었다.
첫 게임에서 1개의 핀만 쓰러뜨린 민아는 "평소 잘 치는데 방송이다보니까 떨려서 그런 것 같다"라며 파이팅을 외쳤고, 이어 8개를 쓰러뜨리며 일취월장 실력을 발휘했다.
민아는 99점, 혜란이 127점을 얻은 가운데 매니저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민아는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겼어요!"라며 "무려 3~40점 차이로 이겼다"라며 기뻐했다.
이어 민아의 개인방송 2회에는 '먹방'을 예고했다.
[민아. 사진 = V앱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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