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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카라 한승연이 자신을 가리켜 "비를 부르는 여자"라고 말했다.
한승연은 7일 밤 방송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 '승연 in Japan' 집순이 편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한승연은 일본 공연을 하루 앞둔 밤에 호텔 방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사실 나는 비를 부르는 여자다. 내가 놀러가자고 할 때마다 비가 오더라"라며 "놀러 간 날에도 비가 많이 내려서 우비를 입고 돌아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한승연은 자신의 캐리어 속 다이어트 음식과 운동기구들을 공개, 직접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승연. 사진 = V앱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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