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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전소민이 MBC 새 아침드라마 '오늘도 신나라(가제)'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8일 오전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새 아침드라마가 오는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시기만 확정이 된 상태이고 드라마의 제목과 배우 전소민의 출연 등은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전소민은 '오늘도 신나라'에서 강한 승부욕과 악바리 근성을 가진 여주인공 신나라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영화 '신데렐라'로 데뷔한 전소민은, 2013년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주연을 맡으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배우 전소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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