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안경남 기자] FC서울 공격수 박주영이 무릎부상으로 올 시즌 종료 후 수술을 할 예정이다.
박주영은 9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9라운드에 결장했다. 경기 전 최용수 감독은 “무릎부상에서 재활 중에 있다.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아마 다음 경기 출전도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박주영의 무릎은 이미 고장 난 상태다. 최용수 감독은 “무릎이 안 좋은 상태에서 계속 뛰다보니까 상태가 악화됐다”고 했다.
하지만 당장은 재활에 치중할 계획이다. 최용수는 “통증이 계속 있다. 수술 시기를 보고 있는데 중요한 경기가 있기 때문에 시즌을 마친 후 수술을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상위권 경쟁 중인 서울에게는 아쉬운 일이다. 최근 박주영은 아드리아노와 좋은 호흡을 자랑했다. 서울이 계속된 무릎 부상에도 박주영의 수술을 미루는 이유다. 최용수는 “아쉽긴 하다. 지금으로선 재활을 해서 빨리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