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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빅뱅 태양이 혼자 음식을 숨기고 먹는다는 지드래곤 폭로에 대해 해명했다.
태양은 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개인방송 '지금 먹으러 갑니다'를 진행했다. 팬이 직접 태양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식사하는 형식으로 지난달 28일 방송 테마 공개 직후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태양은 "이 자리를 빌어 해명을 하고싶다"며 "절대 숨겨 먹지 않는다"고 운을 뗐다. 앞서 지드래곤은 태양과 함께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태양이 혼자 밥을 숨겨 놓고 먹는다고 폭로해 태양을 당황케 했다.
이에 태양은 "그렇게 된 이유가 있다. 공연하기 전에 뭘 잘 안 먹는다. 멤버들이 다 먹는다"며 "그러면 난 나중에 먹을 게 없어서 쫄쫄 굶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런 생활이 반복돼 '안 되겠다' 해서 멤버들이 먹을 때 그걸 싸놨다가 끝나면 먹는데 멤버들이 자꾸 '너 왜 혼자 두고 먹냐' 하는데 그렇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탑 형이 내가 숨겨놓은 걸 다 먹는다. 해명이 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태양. 사진 = V앱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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