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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맥드리미(McDreamy)’라는 애칭으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미국의 배우 겸 카레이서 패트릭 뎀시가 로맨틱 코미디 ‘브리짓 존스의 일기3’에 출연할 전망이다.
9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는 패트릭 뎀시가 시리즈 1편을 연출한 샤론 맥과이어가 다시 메가폰을 잡는 3편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3’는 ‘브리짓 존스의 아기’라는 제목으로, 40대가 된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가 아이를 갖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릴 예정이다.
르네 젤위거와 콜린 퍼스는 3편에 다시 출연한다. 휴 그랜트는 지난해 “시나리오는 훌륭했지만 막상 나온 대본을 달랐다”면서 출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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